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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장민주 기자]‘노로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급성위장관염인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하게 조리한 음식을 섭취하며, 올바른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체적인 예방수칙을 알아본다.  


1. 올바른 손 위생 실천하기

○ 비누로 올바른 손씻기

(음식 조리 전. 수유하기 전, 설사 증상 있는 사람 간호한 경우, 배변 후, 외출 후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2. 안전하게 조리한 음식 섭취하기


○ 과일, 채소, 굴이나 조개 등의 음식 재료는 충분히 익혀 먹기

○ 끓인 물 마시기

○ 칼·도마는 소독하여 사용하고, 조리도구는 구분(채소용, 고기용, 생선용)하여 사용하기


3. 환자가 발생하면 올바르게 대응하기


○ 환자가 보육시설 및 학교 등에서 발생하였을 때 증상 소실 후에도 48시간 이상 집단생활 제한 권고

※ 아픈 사람은 음식을 준비하거나 다른 사람 돌보지 않기


○ 환자 접촉 및 구토물에 의한 비말감염도 가능하므로 환자와 공간 구분 권장


○ 구토물, 접촉 환경, 사용한 물건 등에 대한 소독

- 가정용 락스 희석액(락스 1 : 물 50) 등으로 염소 소독, 세탁물의 경우 60℃ 이상에서 세척


▲ <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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