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사회]황 총리,니스테러에 “국민 피해 신속하게 파악해야” - “출입국 심사 주요시설 점검 및 경비강화 등 철저 기해야”
기사수정

[대한복지일보 장영기 기자]황교안 국무총리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니스에서 발생한 차량돌진 테러사건과 관련해 “외교부는 현지 공관을 중심으로 주재국 당국과 협조해 현지교민과 여행객 등 우리 국민의 피해여부를 신속하게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황교안 국무총리.(사진=공감포토)

또 테러위험 지역 해외 여행객들 대상으로 우리국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무부·안전처 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국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테러 등 위험에 대비해 출입국 심사, 주요시설 점검 및 경계·경비강화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 을 주문했다.

2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jj.kr/news/view.php?idx=24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