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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장마와의 전쟁, 아직 끝나지 않은 습기 잡는 방법 - 세탁 후 실내건조 시 실내건조 전용 세제 사용… 쿰쿰한 잡내 제거에 탁월 - 습기가 많은 곳에 습기제거제 비치하면 눅눅함 없애 주고 쾌적한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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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신상미 기자] 역대급 폭우와 폭염을 동반하며 종잡을 수 없는 날씨로 많은 이들을 괴롭게 한 여름이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끝날 듯 끝나지 않고 내리는 비로 인해 집안 곳곳에 습한 공기가 가득하다.

 

가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태풍의 진로와 발생 여부에 따라 날씨가 크게 변화할 수 있어 지속적인 주의와 함께 습기 제거가 필요하다.

 

집안 내 찝찝하게 남아 있는 습기를 제거하고 쾌적한 집안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꿀템과 꿀팁을 활용해야 한다.

 

축축하고 냄새 나기 쉬운 빨래, 제대로 실내건조 하려면? 

 

피죤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 캡슐세제` (사진제공=피죤)

계속된 습한 날씨로 인해 흘러내리는 땀과 옷을 축축하게 적시는 비는 하루에도 여러 번 잦은 샤워를 하게 한다. 습기, 비, 땀으로 젖어버린 옷과 수건 등의 세탁물은 그 상태로 방치하게 되면 퀴퀴한 냄새가 나고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 바로 세탁을 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장마가 지속되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세탁 후 바깥에 빨래를 널거나 햇빛에 말리기 어렵기 때문에 대다수는 실내에서 건조할 수밖에 없다. 이럴 때 필요한 꿀템이 바로 실내건조 전용 세탁세제로 실내건조 시 발생할 수 있는 쿰쿰한 잡내를 잡아줄 수 있다.

 

피죤의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 캡슐세제’는 초고농축 올인원 살균 캡슐세제로 액츠만의 기술력과 악취 원인을 제거하는 효소를 함유해 실내건조 기능을 강화했다. 캡슐세제 1개로 약 5kg의 세탁물을 세탁할 수 있어 최저 세탁량을 맞추기 위해 빨래하기 전 세탁물을 모아둘 필요가 없어 자주 빨래를 하는 경우에도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실내건조 시 제습기를 함께 가동시켜 주면 훨씬 빠르게 건조가 가능하다. LG전자의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는 2개의 실린더가 동시에 냉매를 압축, 강력하고 뛰어난 제습효율로 집안 습기를 빠르게 제거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 또한 제습이 끝나면 제습기 속 습기까지 자동으로 건조해 관리도 편리하다.

 

건조 후에도 방심은 금물...뽀송한 상태를 유지하자

 

옷이 잘 말랐다고 해도 옷장 속은 환기가 어려워 눅눅한 습기와 곰팡이, 세균 등이 쉽게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악취를 유발한다. 뽀송한 옷을 산뜻하게 착용하기 위해서는 불쾌한 습기와 냄새가 머물기 쉬운 옷장을 미리 체크하고 습기제거제를 비치해 두는 것이 좋다.

 

피죤의 ‘습기제로’는 염화칼륨을 사용해 제습 효과와 더불어 퀴퀴한 냄새의 원인인 곰팡이 발생을 방지해 공간을 상쾌하게 유지한다. 옷장, 욕실, 신발장, 서재 등 습기가 많은 장소에 비치하면 눅눅함 없이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준다.

 

클로젯메이트의 ‘습기 제거 의류관리기’는 무선 옷걸이형 의류 관리기기로 밀폐공간 안에서도 공기 순환을 돕는 저소음 팬과 항균 제습제를 사용해 곰팡이와 옷 냄새를 예방한다. 순환된 공기가 지속적으로 흐르게 도와주는 공기역학 방식으로 환기는 물론 향긋한 향까지 입혀준다.

 

습기로 인한 곰팡이! 간단하고 확실한 관리로 대처하자

 

습기가 차서 축축해진 집안은 곰팡이나 미생물이 쉽게 생성되는 환경이 된다. 곰팡이는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위험이 높고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환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곰팡이는 ‘부생균’이라고 하여 먼지가 많고 오염된 곳, 유기물이 있는 곳, 영양분이 있는 곳이라면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다. 여름철부터 계속된 태풍과 장마로 인해 습도가 높아진 상태에서 물이 고이게 되면 주택이나 건물에 곰팡이가 쉽게 자라며 주변으로 번식할 우려도 있어 곰팡이 제거 전용 세제로 이미 생긴 곰팡이를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은 물론 미리미리 곰팡이와 세균 번식을 방지해야 한다.

 

피죤의 ‘무균무때 곰팡이용’은 곰팡이 제거에 효과를 가진 곰팡이 전용 세정제다. 곰팡이에 분사 후 닦아 주면 묵은 때와 함께 곰팡이가 닦이며 욕실 물 때, 세면대와 하수구, 세탁기 세탁조, 창틀 및 타일 틈새 등 집안 곳곳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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