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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부,북 탄도 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 - “국제사회 대북제재·압박 의지 더욱 강화시킬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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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장영기 기자]정부는 5일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오늘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의 노골적인 위반이자,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이 한반도 뿐 아니라 주변국 및 국제사회에 대한 실질적인 위협임을 보여주는 엄중한 도발 행위”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조 대변인은 북한은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다시금 도발을 자행했다”며 “이러한 도발로 인해 북한이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우리와 국제사회의 북핵불용 및 대북제재·압박 의지를 더욱 강화시킬 뿐 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는 주요국들과의 긴밀한 협력 하에 안보리 등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가는 한편, 한미연합방위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대비태세를 견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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