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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게임의 바다 부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지스타` 개최 -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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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장민주 기자] 부산시는 오는 11월에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챔피언십`과 `지스타(G-star) 2023`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게임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지스타 2022 사진

먼저, 인기 1위 롤 게임의 한 해 결산 최강자를 가리는 `월드챔피언십`이 부산을 찾는다. 오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사직실내체육관에서 8강 경기가 매일 열리며, 11월 11일과 12일은 역대 흥미진진한 경기가 가장 많았던 4강 경기가 개최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종목 중 하나로, 전 세계 많은 팬들이 월드챔피언십을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즐길 수 있다.

 

월드챔피언십에서에서 세계 최고 기량 선수들의 예술적인 경기를 만끽했다면,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 `지스타`에서는 신작 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함께 즐길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는 11월, 이스포츠 경기, 게임문화·산업, 국내외 게임계의 트렌드 등 게임에 관한 모든 것을 이곳 부산에서 즐기고 익히며 유의미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끝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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