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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한선미 기자]환경부는 2015년 현재 바이오가스 이용률은 평균 60.5%로 운영 미숙, 바이오가스 발전설비 등 이용시설 과소 설비, 사업자 선정지연 등으로 미이용가스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향후 환경부는 발전설비 추가설치, 시설 성능개선, 사용처 추가 발굴 등을 통해 현재 60.5%인 이용률을 2017년 말까지 80%로 높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 건설 중 또는 예정인 11개 시설에 대해서는 시설 완공 전까지 사용처 확보, 가스공급자 우선 선정 등으로 사전 대비할 계획이며 11개 시설 중 설계를 완료하고 건설 중인 6개소는 모두 사용처를 이미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26일 MBC 뉴스데스크가 보도한 <1조 넘게 투자했는데 바이오가스 40%는 버린다>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또 환경부는 2019년까지 43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똑같은 시설 11개를 더 설치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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