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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신직업과 미래직업은? - 청년사업가와 진로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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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장민주 기자]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유길상)은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과 공동으로 10월 11일(화)부터 13일(목)까지 충북 청주시 충북교육과학관에서 ‘2016 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꿈 찾고 행복 이루는 진로교육 실현”이라는 비전으로 진행될 이번 박람회에서는 충북지방경찰청 등 10여개 유관기관이 60여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00여명이 박람회를 찾을 전망이다.
 
박람회는 10월 11일부터 사흘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한다. 행사는 △탐색마당 △상담마당 △체험마당 총 3개 테마 30여개 야외부스 및 실내 운영관으로 구성된다.
 
체험 마당의 ‘신직업정보관’은 청주시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신직업과 미래직업 등 다양한 직업 정보를 알려준다.  또 로봇승마 등 차별화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구체적인 진로선택과 건전한 직업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탐색마당의 ‘미래 직업인과의 토크’에서는 청년사업가 등 사회적 기업 직업인들이 참석하여 창업 사례 등을 소개하면서 중고등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자기계발교육기업 ‘모티브 하우스’, 경제교육기업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등 총 9개의 사회적 기업 대표들은 정형화된 발표가 아닌 대화와 질문을 하는 형식으로 직업의 다양성 등에 대해 청소년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고용정보원 관계자는 “교육청 및 관련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직업정보를 제공하는 등 참가 학생들이 진로를 설계하고 직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고용정보원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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