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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5급 공채 최종 합격자…‘여풍’ 주춤 - 여성 합격자 비율 지난해 보다 6.8%P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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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한선미 기자]인사혁신처는 2016년도 5급 공채(행정) 최종합격자 278명의 명단을 9일 오전 9시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5급(행정) 공채시험은 면접시험에 339명이 응시해 278명(전국모집 250명, 지역모집 28명)이 최종 합격했다.


여성합격자는 115명이며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인사조직 직류에서 여성이 1명 추가 합격했다. 여성 합격자의 비율은 41.4%로 지난해 48.2%보다 6.8% 포인트 낮아졌다.


지방인재 합격자는 21명이며 이 중 10명(일반행정 전국 8명, 재경 2명)은 지방인재채용목표제 적용으로 추가 합격했다.

직렬별 2차시험 최고득점은 일반행정(전국) 72.37점, 재경 72.66점, 교육행정 67.25점, 국제통상 71.62점이다.


최종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6.6세로 지난해와 같았다.

연령대별로는 24~27세가 57.9%(161명)로 가장 많았으며 20~23세 11.9%(33명), 28~32세 25.2%(70명), 33세 이상 5.0%(14명) 등이다.


최고령은 일반행정(경북)에 합격한 1978년생 남자 수험생이며 최연소는 재경에 합격한 1996년생 남자 수험생이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9일부터 14일까지 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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