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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국가인재원 최고의 강사…3명 선정? - 김진국 배재대·한명기 명지대·문명재 연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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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장민주 기자]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김진국 배재대 교수, 한명기 명지대 교수, 문명재 연세대 교수 등 3명을 2016년 베스트강사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진국 교수는 ‘규제개혁의 필요성’이란 주제로 우리나라 규제실태를 진단하고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규제개혁의 필요성 공감과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명기 교수는 ‘위기에서 배우는 공직관’이라는 주제를 통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역사적 위기상황에서 국민이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공직자 역할의 중요성을 강의했다.


문명재 교수는 글로벌 행정혁신과정, 외국공무원과정(말레이시아) 등에서 국민중심공공서비스 전달체계 혁신, 굿거버넌스와 투명한 정부 구축과 관련한 과정별, 국가별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운영을 진행했다. 

 

한편, 인재원은 지난 2010년부터 국가인재원에 출강한 외부강사 중 교육생의 호응도와 강의 전문성과 열정, 참신성 등을 고려해 매년 베스트 강사를 선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옥동석 원장은 “국민이 신뢰하는 공직사회 실현을 위해 공직가치와 리더십 교육을 강화하고 글로벌 역량과 직무전문성 교육을 체계화 하는 등 공무원 역량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인재원 입구에 세워져 있는 휘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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