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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국정기획위, 인사검증기준개선 TF 본격 가동 - TF 팀장 홍익표 의원…고교학점제 도입 현장간담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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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장민주 기자]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1일 ‘인사검증 기준개선 및 청문제도 개선 TF’ 첫 회의를 열고 세부 논의에 들어갔다.

 

‘인선검증 기준개선 및 청문제도 개선 TF’ 팀장은 국정기획위 기획분과 위원인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맡기로 했다. 최민희 국정기획위 경제2분과 자문위원, 오태규 국정기획위 사회분과 자문위원 등이 TF 위원으로 참여했다.

 

TF는 여야 정치권과 정계 원로·언론계·학계·법조계·시민사회를 비롯한 각계 각층의 의견을 반영, 이르면 열흘 안에 기준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윤호중 기획분과위원장. 김진표 위원장. 박광온 대변인.왼쪽부터 <사진=국정기획자문위원회>

아울러 사회분과 위원들이 2일 도봉고등학교를 찾아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도봉고는 학생 전 과목 선택제 등 개방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선진형 교과교실 구축하는 등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의 선도학교다.

 

내일 도봉고를 직접 방문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의 장단점, 학점제 도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제도에 대해 토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정기획위는 2일 오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에너지 공약 이행계획 보고를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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