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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한선미 기자]해양수산부는 최근 3년간 고등어, 꽁치, 갈치 등 대중성 어종에 대한 중금속을 조사한 결과 식품기준·규격이 정한 기준에 모두 적합하고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2014년부터 지난달까지 고등어, 꽁치, 갈치, 조기, 명태 등 1156건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심해성어류, 다랑어류 및 새치류의 메틸수은에 대한 조사 결과 1399건 중 부적합은 21건(1.5%)으로 낮게 조사됐고 특히 사전 안전성 검사를 통해 부적합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해수부는 앞으로도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위해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수부는 22일 KBS 9시 뉴스 등이 보도한 <임산부·어린이, 참치 주의해야”…섭취 기준은?>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기사는 식약처가 어린이와 임산부 등이 안전하게 생선을 섭취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발표해 1~2세 유아는 참치 등 1회 15g 정도 일주일 6회에 나눠서 섭취하고 3~10세는 성장기를 감안해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을 섭취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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