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복지재단에서 장애인치과병원, 찾아가는 구강보건을 위한 상호협약 체결

[대한복지일보 장영기 기자]서울시복지재단은 GKL(그랜드코리아레저) 임직원들과 함께 독거노인가정 등 서울시내 취약계층 2000가구에 '희망미(米)' 20t(10kg 2000포)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신당종합사회복지관(중구), 화원종합사회복지관(구로구), 능인종합사회복지관(강남구),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서대문구) 등 서울시내 복지관 4곳에 사업비가 배분돼 각 복지관이 개별적으로 쌀을 500포씩 구매해서 대상자에게 전달한다. 

해당 복지관은 GKL사회공헌재단에서 지정한 4개 자치구의 복지관 중에서 서울시복지재단과 GKL 측이 협의해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