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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장민주기자]여름도 끝나가고, 내 휴가도 끝났고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여름휴가를 다녀온 직장인 9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직장인 10명 중 7명이 '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휴가 후 겪고 있는 증상으로는 '무기력·의욕상실'이 응답률 53.6%로 가장 높았고, 피로·체력부진도 47.3%로 2위를 차지했는데요. 이 외에 수면장애(14.3%), 식욕부진(6.1%), 두통 감기몸살(4.9%) 등의 증상을 겪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후유증 극복법으로는 ‘그냥 버틴다’가 43.7%로 많았고, 충분한 숙면과 휴식을 취한다(34.2%), 바쁘게 업무에 몰입해서 극복한다(10.6%), 휴가지에서 찍은 사진 등을 보며 위안을 삼는다(5.7%), 다음 휴가 계획을 미리 세우며 후유증을 극복한다(5.4%) 순으로 응답했습니다.

여러분은 여름휴가 후유증을 하루빨리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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