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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구미국유림관리소-경북숲연구소, 규제개혁 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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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신상미 기자]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2017년 연중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해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직접 듣기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는 규제개혁을 성장동력에 다시 불을 붙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구미국유림관리소와 구미국유림관리소 숲해설 위탁사업 업체인 경북숲연구소는 지난 9일 금오산에서 불공정한 규제가 행정편의적으로 만들어져 국민이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아직 많은 국민이 규제개혁에 대한 정부의 추진의지나 성과를 잘 알지 못하고 있다. 국민이 직접 피부로 느끼실 수 있도록 규제시스템 개혁과 국민소통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숲연구소에서는 금오산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숲해설 프로그램(자연체험활동, 숲 자원 효용가치 설명, 식물이야기, 숲속 명상, 목공예체험 등)을 연중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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