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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한국을 매혹시킬 노르딕의 빛이 다가온다! - <노르딕 문화예술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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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신상미 기자]외교부는 2017.11.24.(금)-11.30(목)간 서울 혜화동에 위치한 JCC 아트센터와 크리에이티브 센터에서 노르딕 문화예술축제(Nordic Culture Festival)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노르딕 4개국(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의 공연, 사진전, 도서전, 영화제, 어린이공연 등 폭넓은 연령대의 참여를 위해 다양한 특별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11.24(금) 저녁에 열릴 문화예술축제 개막식에서 박은하 공공외교대사는 동 축제의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북유럽 4개국 대사 및 주요 내외빈을 환영하고, <노르딕 문화예술축제>의 개최를 축하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 덴마크의 네오 포크 사운드 그룹인 ‘노던 어셈블리’, 핀란드의 민속악기 칸텔레의 젊은 거장인 ‘마이야 까우하넨’, 노르웨이의 대표 재즈 색소폰 연주가 ‘호콘 콘스타드’, 스웨덴의 애플뮤직 ‘The A-List: Jazz’에 선정된 ‘에밀브란드크비스트 트리오’가 저녁 7시부터 JCC 아트홀 콘서트홀에서 개최를 축하한다.

외교부는 <노르딕 문화예술축제>를 통해 북유럽 국가의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국내에 소개함으로써, 우리 국민들이 노르딕 문화를 마음껏 느낌으로써 북유럽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상호간의 이해를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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