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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한선미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18.2월부터 ’18.4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7.9만세대) 대비 43.7% 증가한 113,610세대(‘18.2 ~ ‘18.4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43,117세대(전년동기대비 56.9% 증가), 지방 70,493세대(36.6% 증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8.2월 인천도화(2,653세대), 시흥배곧(2,695세대) 등 19,756세대, ’18.3월 서울성동(1,330세대), 김포한강(2,307세대) 등 8,353세대, ‘18.4월 구리갈매(1,196세대), 화성동탄2(2,805세대) 등 15,008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18.2월 부산대연(3,149세대), 세종시(2,118세대) 등 28,402세대, ’18.3월 포항창포(2,269세대), 창원무동(1,287세대) 등 26,784세대, ‘18.4월 부산남구(1,488세대), 대전관저4(954세대) 등 15,307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6,584세대, 60~85㎡ 73,937세대, 85㎡초과 13,089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8.5%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105,410세대, 공공 8,200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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