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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한선미 기자]자신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선물을 주는 ‘셀프 기프팅’ 문화를 아시나요?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선물’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절반 이상(58.5%)이 ‘나에게 선물을 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에게 선물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기분전환’을 꼽았습니다. 또 스스로 위로하고 싶어서(44.8%), 너무 갖고 싶은 것이 생겨서(34.2%), 그간 노력을 보상받고 싶어서(29.4%),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견딘 것이 뿌듯해서(21.0%), 기념하고 싶은 날이어서(9.9%) 순으로 응답했습니다.

육아 또는 업무에 지친 당신, 가끔은 다른 누구보다 나를 위한 삶을 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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