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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신상미 기자]조달청(청장 박춘섭)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나라장터 엑스포 '수출상담회'에서 3,570만 달러의 수출계약 및 MOU가 체결된 것으로 최종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집계치 2,970만 달러보다 6백만 달러 상회하는 결과로, '17년 나라장터 엑스포 수출 실적 대비 127만 달러(약 3.7%) 증가하였으며, 계약체결국가도 18개국에서 22개국으로 늘어 수출지역 다변화에도 성공했다.


조달청은 이번 성과 외에도 현장에서 이루어진 많은 바이어 상담 들이 수출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반기에 글로벌 공공조달상담회(11~12월 예정)를 개최하여 해외바이어와 국내중소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2018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행사기간 동안 역대 최대 규모인 1만 2,750명이 관람하여 성황리에 종료되었으며 8개 국제기구 및 21개 외국 조달기관 관계자, 34개국 95개 외국 바이어사가 참석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수출전시회'로 자리매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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