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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신상미 기자]의학의 발달로 인간 수명이 연장되면서 우리는 100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구나 100세까지 살 수 있을까요? 그 궁금증을 풀어줄 어플이 개발됐다고 합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물리기술대 연구진이 신체 상태와 생활 습관을 기준으로 ‘죽음의 날짜’를 예측할 수 있는 무료 어플을 개발했습니다.

바로 ‘Lifespan’이라는 어플인데요.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구진은 2003~2006년 조사된 미국 건강영양조사(NHANES)의 신체활동 기록과 의료 데이터를 AI 프로그램에 입력한 뒤 해당 데이터 주인의 나이 및 사망위험을 예측하고, 실제 결과와 비교 분석해 축적한 데이터로 어플 사용자들의 수명을 알려주는 것이죠.

 

어플이 보여주는 것은 남은 수명이지만 이를 통해 우리는 지금까지의 나쁜 생활습관을 반성하고 개선해 더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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