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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김경훈 기자]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10.12일 군산에서 개최되는 전국 우수시장박람회 기간 중 전국을 대표하는 청년상인들과 함께 “청춘 야시장”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금번 우수시장 박람회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청년상인들이 참가하는 “청춘야시장”을 개설, 주간에만 운영하던 우수시장박람회를 야간 10시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

특히, 다양한 먹거리와 경관조명, 케이팝 스타와 언더그라운드 가수들이 펼치는 가을밤 낭만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바닷가에서 펼쳐지는 야시장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가을낭만콘서트(10.13(토) 18시~20시)에는 요즘 인기절정인 아스트로 차은우, 헬로비너스, EXID, 정진운, 허각, 빅톤, 소나무 등이 히트곡과 율동을 선보이며,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버스킹 공연에는 노크식스, 록시, 블루파인 등의 가수들과 전문 디제이 독고리(Dokgo Lee) 등이 참여한다.

이호현 상생협력정책관은 “올해 처음으로 기존상인과 청년상인이 함께 준비한 만큼, 이전에는 경험해 보지 못했던 맛있고 흥미로운 체험기회가 많을 것” 이라며 “가족, 연인과 함께 오셔서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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