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대한복지일보 신상미 기자]현대의학기술이 발달하면서 사람의 평균수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노인인구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노인질병과 치매인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2017년 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치매환자는 10.2%로, 노인 10명 중 1명꼴로 치매가 발생한다고 한다. 

 

치매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노화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뇌의 염증, 영양 부족, 수면 부족, 알코올 등의 독소, 당뇨 등이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생활습관에 유의해야 한다.

 

치매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중앙치매센터(https://www.nid.or.kr)에서 운영하는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 “18세의 기억을 99세까지, 99세까지 88(팔팔)하게”)에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료=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jj.kr/news/view.php?idx=778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