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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신상미 기자]신속한 응급처치와 적정한 병원 이송을 위한 ‘119안심콜서비스’를 아시나요?
고령화 속도가 빠르고 1인 가구와 홀몸노인 등이 계속 증가하는 요즘, 응급환자의 신속한 처치를 위해 사전 질병 정보 파악이 중요합니다. ‘119안심콜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 ‘119안심콜서비스’란 무엇인가요?
장애가 있는 분, 만성 질환으로 몸이 불편하신 분, 특이 질병 환자분, 고령자 및 독거노인 등 위급한 상황 시 119 도움이 필요한 분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119 신고 시, 구급대가 질병 및 특성을 미리 알고 출동하여 맞춤형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죠.

 

119안심콜서비스 등록 현황은?
119안심콜서비스는 2008년 9월부터 시작되어, 2018년 12월 기준 45만 2156명이 등록했습니다. 매년 연평균 16%씩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어떻게 이용하나요?
119안전신고센터(www.119.go.kr)에 접속해 자신의 질병, 장애와 같은 정보, 보호자 연락처 등을 입력하면 됩니다. 등록은 본인뿐 아니라 대리인인 보호자·자녀·사회복지사도 가능하나 약관 동의와 실명 인증이 필요해요. 119안심콜 이용 시 보호자에게는 문자메시지(SMS)로 환자의 응급상황 발생 사실과 이송병원 정보가 자동 전송됩니다.

119안심콜서비스를 지금 바로 가입하고 맞춤형 응급처치 제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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