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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장민주 기자]우리 회사에는 6시만 되면 나타나는 녀석이 있습니다. 바로 ‘드론’이지요.

한 달에 약 21일을 야근하던 우리 회사에 퇴근 드론이 생기면서 4개월 만에 한 달 평균 야근자 수는 단 3명이 되었습니다.

 

드론 덕분에 귀가 시간이 빨라져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워라밸을 권장하기 위해 여러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근무환경을 좋게 하는 ‘워라밸 개선 컨설턴트’, 남성 육아를 장려하는 ‘이쿠맨 프로젝트’, 워라밸 우수기업에 주는 ‘쿠루밍 마크’까지! 그 덕에 많은 사람들이 덕을 봤습니다.

 


한국에서도 더 이상 워라밸은 낯선 단어가 아닙니다.
정부에서는 ▲주 52시간 근무제, ▲유연근무제, ▲시간선택제, ▲아빠 육아지원까지 여러 방면에서 워라밸을 지원 중입니다.

 

고용주와 근로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워라밸 문화가 더 많이 정착되는 그날까지 마이 워라밸 다이어리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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