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대한복지일보 신상미 기자]‘2018 주거실태조사’가 발표됐습니다. 주거실태조사는 국민의 주거 환경이 얼마나 개선됐는지 알 수 있는 자료인데요. 특히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환경이 좋아졌습니다.

 

청년가구의 대부분은 임차가구로 살고 있습니다. 청년 임차가구 중 전세로 거주하는 가구 비중은 전년에 비해 증가한 반면, 월세 거주하는 가구 비중은 감소했습니다.

 

청년의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 비율이 줄어들고, 지하 반지하 옥탑에 사는 가구 비중이 감소했으며, 청년 1인당 주거 면적이 증가했습니다. 주거 수준이 이전보다 개선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젊은층은 전세자금 대출지원(32.2%), 주택 구입자금 대출지원(24.3%), 월세보조금 지원(16.4%) 등을 가장 필요로 하는 지원으로 뽑았습니다.

청년이 행복한 다양한 주거지원으로 집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jj.kr/news/view.php?idx=895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