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건]새학기 인플루엔자 주의…B형 유행 가능성 - 치료 후 해열제 없이 24시간 동안 열 나지 않아야 등교 가능
  • 기사등록 2017-02-28 09:54:28
기사수정

[대한복지일보 장민주 기자]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교육부는 3월 새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정과 학교에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27일 당부했다.


지난해 말 유행하기 시작한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는 지난해 52주차(12월 18∼24일)에 86.2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뒤 8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지만 유행상황이 종료된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는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자가 대부분이었으나 예년의 사례를 볼 때 3월 이후 B형 바이러스가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B형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증상은 A형보다는 비교적 가볍지만 유행 기간이 봄철(4∼5월)까지 길게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 고 설명했다.


가정과 학교에서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30초 이상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손을 씻을 때는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씻도록 하고 기침, 재채기할 때는 손수건, 휴지, 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한다.


발열이나 기침 등 의심증상을 보이는 아동이나 학생은 바이러스 전파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후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는 게 좋다.


보건당국은 인플루엔자로 진단되면 적절한 치료 후 해열제를 먹지 않고도 24시간 동안 열이 나지 않을 때 학교(학원 포함)에 등교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10∼18세 환자에 대해서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항바이러스제 처방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아울러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만성질환자, 임신부 등 고위험군과 학생, 직장인 등의 접종희망자는 민간의료기관을 통해 유료접종이 가능하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국내 보유 백신량은 충분하며 보건당국은 백신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백신제조사와 일선병의원간 ‘백신수급 핫라인’을 운영 중 이라고 설명했다.



TAG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jj.kr/news/view.php?idx=3678
  • 기사등록 2017-02-28 09:54: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삼성, 추석 앞두고 협력사 물품대금 1조 3천억 조기 지급
  •  기사 이미지 현대차그룹, 청년 직업훈련 프로그램 ‘HINT’ 2기 참가자 모집
  •  기사 이미지 현대엔지니어링, 용인·신호남 발전소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