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건]성홍열 유행 조짐…3~6세 어린이 ‘조심’ - 질병관리본부, 손씻기·기침예절 등 준수 당부
  • 기사등록 2017-04-06 15:37:35
기사수정

[대한복지일보 장민주 기자]질병관리본부는 성홍열 신고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 집단시설에서 성홍열 유행의 우려가 있어 손씻기 및 기침예절 등 성홍열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6일 당부했다.

 

올해 성홍열 신고 건수는 4904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홍열은 A군 사슬알균에 의한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갑작스러운 발열, 두통, 구토, 복통, 인후통 등으로 시작돼 12~48시간 후에 전형적인 발진을 보이는 특징이 있다.

 

주로 3~6세 어린이에서 발생하고 있어 집단발생 가능성이 있는 영유아 집단시설에서 예방 및 관리가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는 성홍열 유행 우려가 있다며 손씻기 및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성홍열은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다. 간혹 류마티스열이나 급성사구체신염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성홍열이 의심될 때에는 의료기관 진료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항생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질병관리본부는 지자체에 성홍열 발생 증가에 따른 주의 및 예방·관리를 요청했고 성홍열 발생 현황 및 역학적 특성을 지속적으로 감시·분석할 계획이다.

 

영유아 집단시설에서 성홍열 예방을 위해서는 영유아들에게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게 하고 빈번하게 접촉하는 환경 표면을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

 

성홍열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는 빠른 시일 내에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성홍열로 진단되는 경우는 항생제 치료 시작 후 최소 24시간까지 유치원 등 집단시설에 등원 하지 않도록 한다.

제공=질병관리본부.

TAG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jj.kr/news/view.php?idx=3896
  • 기사등록 2017-04-06 15:37:3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삼성, 추석 앞두고 협력사 물품대금 1조 3천억 조기 지급
  •  기사 이미지 현대차그룹, 청년 직업훈련 프로그램 ‘HINT’ 2기 참가자 모집
  •  기사 이미지 현대엔지니어링, 용인·신호남 발전소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