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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 의료정보, ‘나의건강기록’ 앱에서 통합 확인 - 보건복지부, 「건강정보 고속도로」 연계 완료…의료정보 활용성 대폭 확대 - 1,264개 의료기관 참여…진료·검사·예방접종 이력까지 조회 가능
  • 기사등록 2025-08-27 15: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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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신상미 기자] 보건복지부는 2025년 8월 기준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 모두가 「건강정보 고속도로」 플랫폼에 연계돼, 국민이 ‘나의건강기록’ 앱을 통해 본인의 의료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나의건강기록앱 의료정보 제공 화면 

「건강정보 고속도로」는 공공기관 및 의료기관이 보유한 진료, 투약, 건강검진, 예방접종 기록 등을 환자 본인이 앱을 통해 직접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국가 의료정보 중계 플랫폼이다. 이번 연계로 상급종합병원 47곳을 포함해 종합병원 53곳, 병·의원 1,164곳 등 총 1,264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게 됐다.

 

‘나의건강기록’ 앱에서는 개인의 진료 이력과 각종 검사 결과, 혈압·혈당 수치, 처방 내역 등을 조회할 수 있으며, 국가건강검진 결과와 자녀 예방접종 일정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또 24시간 운영 병원·약국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긴급 상황에도 유용하다.

 

특히 이번에 연계된 상급종합병원 의료정보에는 환자 정보, 진단·수술 내역, 약물처방, 영상검사 및 병리검사 결과, 알러지 및 부작용 기록 등 12개 항목이 포함돼 의료 현장에서의 활용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신꽃시계 첨단의료지원관은 “상급종합병원의 전면 참여로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의료정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전체 종합병원으로 참여 범위를 확대해 의료정보 활용의 접근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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