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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산림청, 올해 '여의도 면적 30배' 국유림 취득 - 사유림 매수 등 국유림 확대 정책으로 8457ha 확보
  • 기사등록 2017-12-22 11: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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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한선미 기자]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실시한 국유림 확대 정책으로 여의도 면적의 30배인 8,457ha의 국유림을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예산으로 6,460ha의 공·사유림을 매수하고 비 예산 제도를 활용해 1,325ha를 교환, 타 국가기관에서 사용하지 않는 임야 672ha를 취득했다.

 

산림청은 '국유림 확대 기본 계획(2009∼2050)'에 따라 작년 말 기준 25.6%인 국유림 비율을 2030년까지 독일, 일본 등 산림 선진국 수준인 32%으로 확대하기 위해 국유림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영 기반이 취약한 영세 산주의 임야를 사들여 집약 경영함으로써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1996년부터 적극적으로 사유림을 매수 중이다.

 

국유림은 산림 실태조사 → 경영계획 작성 → 사업 및 모니터링 단계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되며, 산림청에서 직접 관리 중인 국유림의 산림 자원량(163㎥/ha)은 OECD 평균(131㎥/ha)을 상회한다.

 

또한, 국유림에 조성한 국립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및 도시숲,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복지서비스의 올해 이용자 수는 524만 명에 달한다.

 

산림청은 내년에도 예산 사업을 통해 공·사유림 6,647ha를 매수하고, 비 예산 제도를 활용한 국유림 확대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앞으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 산림보호구역을 우선 매수하여 공익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관리가 부실한 공·사유림을 사들여 경영·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체계적인 국유림 관리로 산림의 가치를 높여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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