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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기상 데이터로 구현한 일상의 빛 `오늘은 무슨 빛깔?` 기획전 개최 - 7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국립기상박물관서 전시 - 일사·일조 관측 데이터와 예술이 결합된 자연의 아름다움 조명
  • 기사등록 2026-07-16 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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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김경훈 기자] 기상청 국립기상박물관이 7월 15일(수)부터 12월 6일(일)까지 일상 속 빛의 현상을 조명하는 기획전 `오늘은 무슨 빛깔?`을 개최한다.

 

기상청 국립기상박물관이 7월 15일(수)부터 12월 6일(일)까지 일상 속 빛의 현상을 조명하는 기획전 `오늘은 무슨 빛깔?`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무지개, 노을, 윤슬 등 자연이 선사하는 빛의 아름다움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람객은 대기의 빛, 빛의 색채, 빛의 향연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통해 기상 데이터와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을 경험하게 된다.

 

이 날 전시의 첫 번째 공간은 일사 및 일조 관측 자료를 활용한 예술작품과 기록물들을 전시한다. 이어 두 번째 공간에서는 무지개와 윤슬 등 빛의 원리를 삽화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야외 마당에 마련된 세 번째 공간은 대학생들과 협업해 제작한 구조물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장 곳곳에는 빛으로 빚어지는 예술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상세 안내 소책자와 별도의 설명이 제공된다.

 

또한 전시 공간 내 `100년 쉼터`에서는 시간에 따라 변하는 무지갯빛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음악 감독 하림의 곡이 더해져 데이터 예술작품과 조화를 이루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이번 전시는 인간의 생존과 더불어 정서를 좌우하는 빛이 우리의 일상을 얼마나 아름답고 풍요롭게 채워왔는지 느낄 수 있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이 청장은 `태양 빛의 관측 과정은 물론 빛과 관측 데이터가 빚어낸 시각적 예술작품까지 두루 살펴보며, 늘 곁에 있던 빛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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